샤넬 KTV (마닐라 / 앙헬레스)

마닐라 샤넬 KTV

필리핀 밤문화 여행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신 분들은 한 번쯤은 꼭 들어보셨을

마닐라 샤넬 KTV는 케손시티 GMA 방송국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마마상, 웨이터, 가드 등 전 직원들이 아주 친절하여 주변의 다른 KTV보다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방문 시 입구에서 마마상, 웨이터, 룸에 들어가지 않은 아가씨들이 일렬로 쭉 서서

인사 및 안내를 해드리는 등 직원 교육이 한국 업소 수준으로 되어있습니다.

   

   

업소 전체의 인테리어는 깔끔합니다.

화장실이 있는 큰 룸이 있지만, 대부분 작은 룸이라 3명 이상이 방문 시 

큰 룸으로 안내를 못 받는다면, 다소 좁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외부 공용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평소 약 60여 명의 아가씨가 상주하지만, 

주말에는 아가씨들의 출근율이 낮아 30명가량 상주합니다.

추천 마마상 : 캔디

앙헬레스 샤넬 KTV

작년에 오픈하여 자리 잡기까지 마닐라 샤넬 아가씨들이 넘어와 

마닐라 아가씨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던 앙헬레스 남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외관은 마닐라 KTV와 같은 스타일로 인테리어를 해놓았습니다.

   

마닐라 샤넬 KTV와 마찬가지로 근방 KTV 중 가장 깔끔한 인테리어 및 시설을 갖췄고,

각 룸마다 에어컨, 공기 청정기, 화장실이 설치되어있습니다.

   

마닐라 샤넬 KTV의 대표 마마상이었던 라이카가 

앙헬레스 샤넬 KTV 마마상으로 올라와 있고,

웨이터들은 아주 유쾌합니다.

   

일요일인데다 비가 왔는데도, 약 25명가량의 아가씨가 있었고,

평균 50~60명의 아가씨들이 상주합니다.

술자리가 마무리되면 서비스로 나오는 김치와 잔치국수는 술로 지친 속을 달래줍니다.

마닐라 샤넬 KTV에서도 제공됩니다.

지금까지 필리핀 마닐라, 앙헬레스의 샤넬 KTV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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